GS건설, 7400억원 규모 대전 재개발 ‘장대B구역’ 수주
GS건설, 7400억원 규모 대전 재개발 ‘장대B구역’ 수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12.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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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대전 유성구 장대B 구역 재개발 사업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GS건설은 총회 참석 조합원 455명 중 246명(54.1%)에게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장대B 재개발 사업은 올해 대전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유성구 장대동 1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29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7323억원이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재개발ㆍ재건축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4000억원 가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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