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유튜브 자이TV, 2020 부동산 전망 공개
GS건설 유튜브 자이TV, 2020 부동산 전망 공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11.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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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이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

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에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What 수다는 자이TV의 대표 코너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투자요령, 부동산 관련 상식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조우종 전 아나운서가 유튜브에 최초로 출연해 사회를 맡는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부동산계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이다.

시장 분석을 위해 심교언 교수는 분양가상한제 및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수요와 공급 등 경제 전반에 대한 통계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함영진 빅데이터랩장은 직방에서 축적한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주현 대표는 재야의 고수답게 현장의 분위기 및 현지에서 접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전문가들이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키워드 중심으로 세분화해 전망을 내 놓는다는 것도 눈여겨볼 요소다.

GS건설은 전문 분야를 살려 소비자에게 보다 신뢰도 높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 9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운영 중인 8개 채널 SNS 구독자가 업계 최초로 2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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