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 업무협약 체결
조달청,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 업무협약 체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1.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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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조달청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서울 중구 공제회 본사에서 조달사업의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의 근무내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함께 추진 중에 있는 제도로 건설산업 일자리 질 개선으로 숙련 건설인력을 육성 추진하고자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의 중요 과제로 채택됐으며 지난 10월 말 ‘전자카드제 도입’에 관한 내용을 담은 ‘건설근로자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본격시행을 앞두고 있다.

청은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관리하는 현장에 내년부터 전자카드제를 적용한다. 2018년 기준으로 2조2000억원 규모다. 근로자공제회는 조달청의 현장에서 전자카드제를 운영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하고 출퇴근 기록 등 근로자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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