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직장수요 품은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 임대 공급
주거•직장수요 품은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 임대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1.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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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2층, 전용 29~61㎡, 총 13실 규모…단지 내 737가구 고정수요 확보
반경 500m이내 5천여가구 주거수요…인근 지식산업센터 내 직장수요 흡수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시장 내 강도 높은 규제와 함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거 및 직장수요를 배후로 품고 있어 고정적인 유효수요 확보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11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21번지(선유로9길 30)에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 임대를 공급한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29~61㎡의 실용성 높은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3실 규모로 조성된다.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는 문래 롯데캐슬 단지 내 입주민 737가구를 고정적인 주거수요는 물론 주변으로 문래힐스테이트(776가구), 신동아팰리스(416가구), 문래동모아미래도(222가구), e편한세상 문래(263가구) 등 반경 500m 이내 약 5000여가구의 배후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인근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위치해 있어 직장인 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상가에서 반경 200m 이내에는 ‘에이스 하이테크시티 2차’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지난 9월 입주를 시작한 ‘문래 SK V1 센터’ 지식산업센터도 위치해 있어 두 단지 내 입주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KT&G 영등포지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 문래동 철강공단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상가 주변으로 영문초, 문래초, 문래중, 관악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고정적인 학생수요 확보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1층은 전 점포가 대로변으로 향해 있어 고객의 쇼핑 동선에 최적화돼 있다. 2층은 ㄷ자 구조로 배치돼 개방감을 높이고 비선호 점포를 최소화해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 관계자는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는 인근으로 약 5,000여 가구의 주거 밀집지역 내 위치해 있는데다 지식산업센터 내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도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가”라며 “더불어 다양한 MD구성으로 상가 내 인구 유입을 극대화 시킬 예정인데다 롯데건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면서 임대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래 롯데캐슬 단지내상가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3길 10 (하우스D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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