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심광일)는 20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9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6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32명 등은 이날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9만7000여장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주건협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20일 오후 3시∼5시까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등용로2길 37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여장(1000만원)을 후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994년부터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활동과 소화기 지원, 아동보육시설 후원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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