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서울 성동구청에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쌀(10㎏ 쌀 166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동구청 복지국 김상집 국장을 비롯한 성동구청 관계자와 송석훈 ㈜삼표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동구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삼표그룹은 지역사회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 삼척, 경기 안성, 충남 예산 등 사업장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쌀 나눔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소외된 이웃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뤄졌다. 이달 28일에는 창립기념일(12월 1일) 기념 임직원이 참가하는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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