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THE H)' TV광고 론칭
현대건설, '디에이치(THE H)' TV광고 론칭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11.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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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TV 광고 이미지.
▲디에이치 TV 광고 이미지.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브랜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는 지난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 론칭 이후 4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TV광고다.

현대건설은 2015년 4월 디에이치를 처음 선보인 뒤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2016년 8월)',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 2018년 12월)',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 2019년 4월)' 등의 단지를 분양한 바 있으며 올해 9월 '디에이치 아너힐스'가 처음 입주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일반 아파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희소성을 부각시켜 '세상에 없던 완벽함 THE H'라는 주제를 담았다.

이른 아침 발코니에서 공원을 바라보는 장면을 통해 도심 내에서도 최고 위치에 공급되는 '입지'를, 깔끔하게 정리된 테이블을 통해 특급 호텔 같은 '서비스'를, 스카이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커뮤니티'의 특별함 등을 나타냈다. 

제작은 김규하 감독, 김지성 촬영감독이 맡았다. 김규하 감독은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서 방송 광고 부문 대상, 해외 집행 광고 부문 특별상, 방송광고부문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희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재인식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디에이치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이 가장 살고 싶고 동경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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