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남경종합건설(회장 최영종)은 14일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1만장(800만원 상당)을 북구청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문인 북구청장, 최영종 남경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남경종합건설㈜의 연탄 기증(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 나눔 캠페인 동참)은 올해로 5년째다.
최영종 회장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감동을 주며 미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현장에서 안전·환경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