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김해시 삼계동 6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1123가구로 조성된 김해 삼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삼계 서희스타힐스는 분성산과 해반천 사이에 위치해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이자, 배산임수의 지형을 품고 있다. 북부동에 12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신축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거주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 타입의 중소형 아파트다.
단지 인근으로는 도보 6분 거리에 가야대역이 있고, 신명역 또한 예정에 있어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망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노포IC, 국도 58호선(2022년 개통 예정)이 위치해 진영, 창원, 밀양 등 김해 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여기에 가야대학교, 인제대학교, 시민체육공원, 김해운동장, 연지공원,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랜드,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등 교육과 역사, 생활문화 등을 아우르는 각종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우수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었으며, 사업지 인근 시세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어 시세차익의 결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59A, 59B, 59C, 74A, 74B, 84 총 여섯 개 타입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준공 후 일반 분양을 실시해 지난 9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800만 원대의 분양가로 계약 가능하고, 계약과 동시에 입주를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해 삼계 서희스타힐스는 김해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이 만난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아파트다”라며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690-1 삼계 서희스타힐스 112동 1층에 운영되고 있는 주택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