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제공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와 동래구, 수영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부산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찌감치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진구는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와 부암 1~6구역 재개발, 부전역 KTX 복합 환승센터 조성 등 큼지막한 재개발 사업을 발판 삼아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대표 건설사 삼정건설㈜이 시공하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지난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청약 일정을 공개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산 4-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4개 동 총 546세대(아파트 450세대, 오피스텔 96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7번지 3-1에 자리했으며, 오픈기간 주말 3일간 방문객 약 2만 여명이 방문해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분양 관계자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부동산 상품으로써의 가치는 물론,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조건을 충족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변 1군 아파트 가격 대비 착한 분양가로 주목받는 상황”이라며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계획에 근거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과 김해신공항 고속도로, 부산국제아트센터 등의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59㎡A, 59㎡B, 72㎡, 84㎡ 네 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청약 및 계약 일정은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 ▲14월 2순위 청약 ▲12월 2일 ~ 4일 정당계약으로 예정되어 있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무제한 전매(6개월 후) ▲중도금 유예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무려 47만3279㎡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이 있는 공세권 아파트로,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 송상현광장과도 가까워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CGV, 국립국악원 등 서면 중심의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학군으로는 도보 1분 거리의 부암초를 비롯해 부산진중, 부산국제고, 동의대학 등이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암역과 10분 거리이고, 1호선 서면역과 동해선 부전역,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남해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쾌속 교통망으로 부산 내외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관한 이 외의 자세한 정보는 견본주택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