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이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인 행사는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복지 안정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국토교통진흥원과 사랑의 집수리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안양시 관내 저소득 가정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세대 내 노후 벽지교체와 단열 및 바닥장판 보수 등을 실시했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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