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강남 최초 밀라노 스타일 하우스 선봬
신세계건설, 강남 최초 밀라노 스타일 하우스 선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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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오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
▲이탈리오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신세계건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를 오는 12월 서울 강남에서 선보인다.

신세계건설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신세계건설이다. 희소성 있는 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협업 디자이너인 파비오 노벰브레는 포르쉐, 가구, 라이프스타일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밀라노의 대표 디자이너로 꼽힌다.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포인트월,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여기에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더불어 '워터라운지(Water Lounge)' 등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돼 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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