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형건설 공사장 일제 점검
제주도, 대형건설 공사장 일제 점검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10.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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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33곳의 대형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11월1일부터 25일까지 시공실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대상 공사장은 ▲토목 6 ▲건축15 ▲상하수도10 ▲항만2곳 등으로 공공공사 20억원, 민간공사 30억원 이상의 공사를 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에 초점을 맞춰 실시되지만 최근 도내 건설경기 침체로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자재ㆍ장비 대금 등의 체불여부도 점검한다.

점검결과 단순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지만 중대하고 위법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입찰참가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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