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충북 충주시는 내달 15일까지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건축물 중 아름다운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2019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전’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되면 해당 건축물 건축주에게 아름다운 건축물 현판을,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에게 상패가 수여된다.
공모대상은 2016년 11월부터 지난 9월 30일까지 사용승인이 이뤄지거나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충주지역 건축물이다.
건축주 또는 설계자가 시 허가민원과 건축허가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 시 참가신청서, 건축개요, 현황사진, 설계설명서, 패널(A1 전시가능토록 제작, 심사 후 반환), 배치도, 각층 평면도, 전경사진(필수) 및 조감도(선택)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서 양식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허가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응모한 작품에 대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을 각각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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