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에 시선 쏠린 서울 수요... 착한 가격 호평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에 시선 쏠린 서울 수요... 착한 가격 호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0.22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의 큰 이슈로 떠오른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이르면 이달 말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막차 분양’을 받기 위해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에 특히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KCC건설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97-16번지에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8월 바로 인근 지역에 공급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200대 1이상의 경쟁률로 서울 최고 성적을 기록한 이후의 후속 분양 단지로서 많은 관심을 모아왔으며, 실제로 주말을 포함해 오픈 이후 3일간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 단지의 뜨거운 인기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도 영향을 미쳤지만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수요층의 우려도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고 나면 공급 물량 부족으로 인해 서울의 집값이 크게 상승하고 청약 경쟁 또한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축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막바지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가 상한제 관련 법안이 차관 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오는 22일 국무회의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달 분양을 시작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사실상 최대 수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법안이 국무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경우 이르면 이달 말경 관보 게재 및 공포, 시행에 이어 대상 지역 확정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상 지역 지정이 유력한 강남권에 들어서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막바지 분양단지로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KCC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전용면적 59~84㎡, 총 366세대 규모로 이 중 18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타입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고품격 마감재, 욕실 바닥 난방 등 세심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스마트홈(IoT) 서비스를 비롯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전체 LED 조명 적용 등 첨단 시스템도 대거 적용돼 관리비 부담은 줄이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지적으로는 축구장 200개 크기의 대규모 녹지, 반포천 수변공원이 바로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초, 중, 고교가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여건도 갖췄다. 또한 인근의 동작역, 이수역, 구반포역 등을 통해 지하철 4, 7, 9호선을 도보로 누릴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향후 일정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1순위 기타지역,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31일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12~14일 정당계약 순으로 남은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97-16번지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