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주목하는 상가는 따로 있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부자들이 주목하는 상가는 따로 있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0.2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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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남동탄 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에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우수한 입지, 높은 희소가치 등 다양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복합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오픈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무려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동탄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특히 견본주택 입장까지 4시간이 걸리거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며 동탄 내 전례 없던 분양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복합단지는 현재 동호 지정 계약 중이며, 일부 잔여 호실만이 남아 완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기에는 남동탄 내에서 희소성이 높다는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가 들어서는 남동탄 지역은 상업용지 비율이 약 0.78%로 현저히 낮아 상업시설이 턱없이 모자라다. 그에 반해 배후수요는 남동탄 내 약 17만9천여명에 인근 광역수요까지 더하면 총 100만여명에 달해 이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다 독점적으로 흡수할 전망으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 고시 제 2019-345호를 통해 사업이 확정된 동탄 트램 사업도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트램 1, 2노선의 환승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트램을 이용해 동탄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대폭 강화돼 가파른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우수한 상품설계도 자랑거리다.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34~84㎡ 타입의 90% 이상 호실은 테라스 설계를 통해 호수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22㎡ 타입은 오피스텔로서는 흔치 않은 남향 배치로 일조, 채광효과를 높였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상업시설은 프렌치 테마와 CGV 입점, 루프탑 인피니티풀 등으로 높은 완성도와 투자가치를 갖춰 오피스텔과 함께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전화 및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세현개발 분양관계자는 “동탄 호수공원변 입지에 초대형 규모의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복합단지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는 있었으나 생각 이상으로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트램 1, 2노선과 GTX-B노선이 개통하면 더욱 많은 수요의 접근성이 커지는 만큼 동탄뿐 아니라 서울 등 멀리서도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가치를 알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상업시설인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오피스텔인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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