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2층 규모와 단독형 2개 동 등 단지 내 상가 조성, 지역 중심 상가로 주목!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구지역에서 1km반경 내 15,000여 세대의 고정 거주수요와 동대구 벤처밸리의 오피스 유동인구까지 모두 선점할 수 있는 신규 상가가 공급에 나선다.
동대구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동대구역과 신천역을 사이에 둔 신천동은 신규아파트는 물론 대규모 업무단지인 동대구 벤처밸리까지 위치해있어 상업시설 수요가 많지만 적절한 상업시설은 구축되어 있지 않아 동대구역에 위치한 곳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동대구 주거단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에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서 투자자들과 지역 입주민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독형 2개 동 등 총 73개 점포가 공급된다. 스트리트형의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는 단지내 상가로 지역주민 수요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확실한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인근지역은 대규모 주거단지로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단지 바로 앞으로 동대구 벤처밸리가 위치하여 많은 오피스 유동인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보거리에 동대구역과 신천역이 위치한 것도 유동인구를 수요로 받아드릴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인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고정수요를 갖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신천센트럴자이의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단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지역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둘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벤처밸리 근무 인원 덕분에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의 인기를 예상했다.
한편,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오는 11월에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