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변동지구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분양
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변동지구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0.21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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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25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서는 단지는 바로 앞 대전 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이 신설 예정으로 교통 여건의 개선은 물론 유동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첫 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총 881가구 중 1441가구(전용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18개 구역, 약 2만2000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장은 1단계 6개 구역, 약 9600가구 중 첫 번째 분양단지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맞은편 유동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금강~갑천~유동천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60.24㎞의 자전거도로 및 84.43㎞의 유동천 산책로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육초, 버드내중, 대신중·고가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단지 및 가구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및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미니짐), 그린카페(실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모든 가족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 계약은 11월 18~20일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에서는 개관 이후 3일 동안 `e편한세상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회원가입 후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로그인 화면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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