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품은 도심 속 대표 수(水)세권 ‘수성 뷰웰 리버파크’
신천 품은 도심 속 대표 수(水)세권 ‘수성 뷰웰 리버파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0.2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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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높은 대구대표 수세권, 앞산과 함께 신천 조망까지 누릴 수 있어
신천을 품은 수성구 대표 주거단지 중동지역을 눈여겨보라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의 입맛이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녹지공간이 풍부해야 한다는 ▲숲세권 ▲녹세권 ▲공세권(공원), 호수나 하천이 있으면 좋다는 ▲수(水)세권, 대형쇼핑몰에 가까운 ▲몰세권, 백화점이 인근에 위치했다는 ▲백세권, 학교와 학원가가 가까운 ▲학세권 등 연일 신조어 들이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는 맥도날드가 가까운 ▲맥세권, 스타벅스 인근인 ▲스세권에 이어 슬리퍼로 이용할 시설이 많다는 ▲슬세권과 혼밥, 혼술을 즐기는 편의점을 겨냥한 ▲편세권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같은 단어들이 새로 생겨나는 배경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이 세분화 되고 있다는 말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아파트를 공급하는 회사들이 분양성을 조금이나마 높이려는 노력들의 결과라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최근에는 힐링 붐과‘저녁이 있는 삶’을 중요시 여기면서 도심에 위치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 가까이 살고 싶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최근의 주거트렌드는 산, 공원, 녹지공간 등의 숲세권과 바다, 호수, 하천 등의 수세권 아파트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녹지공간으로 대표되는 숲세권보다는 호수나 강 조망이 가능한 수(水)세권이 한수 위라는 평가다.

서울의 경우 인근에 공원이 있는 아파트보다는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왜냐하면 인공적으로 조성이 가능한 숲세권보다 호수와 하천 등의 수(水)세권의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이며, 수세권의 경우 기본적인 녹지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다. 특히, 내륙에 위치한 대구지역은 바다가 없고 대프리카로 불리는 여름철 폭염으로 하천과 호수 등의 수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대표이사 황철재)이 대구시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11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75㎡ 84가구 ▲84㎡ 182가구로 모두 266가구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앞산순환로는 물론, 4차순환선, 수성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외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받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신천 둔치를 따라 잘 조성된 강변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인근에 앞산공원과 수성못이 위치해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천을 품은 대표단지로 가치상승을 앞두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신천의 1급수 수질 확보, 공원·습지원 등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천660여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만점인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경 1km 안에 위치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백화점인 대백프라자도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 쇼핑, 의료, 문화시설 등 없는 게 없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수성구에 위치하면서 신천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에다 인근지역 개발 가속화로 입주시에는 수성구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도심에 위치하면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창립 60년이 넘는 동광건설은 탄탄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중견건설업체로 자리 잡았으며, 대구지역 첫 주택사업 진출인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여기에다 지역 내 시장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 총 4곳의 사업을 준비 중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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