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 개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0.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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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이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51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51가구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314가구 ▲84㎡B 157가구 ▲84㎡C 80가구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0만원 중반대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세종중이 위치해 있으며, 2016년에 개통한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판교 및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고,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2016년에 개통한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판교 및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쉬우며 영동고속도로(여주 IC)도 인근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거편의시설 또한 근접해 있다. 이마트(여주점)가 차량 3분 거리이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도 차량 10분 거리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을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에 적용할 예정이다. 5ZCS 는 푸르지오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구분하여 Zone별로 미세먼지의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 내부로 Zone을 구성해 고객의 동선 전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대우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통풍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4bay 판상형 위주 설계로 통풍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설계가 반영된 히든키친, 침실3-팬트리 통합형 및 클린존 등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평면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에는 ‘도심 속 자연이야기(Nature story Garden)’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조경상품을 적용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2003년 여주 교동지역의 마지막 공급 이후 16년 만에 들어서는 단지로 주변 교육인프라가 좋아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90-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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