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원사 워크숍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원사 워크숍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16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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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회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건설업계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의 SOC사업 침체로 인한 지역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 방안과 올해 정부가 발표한 전국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중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위한 계약법령의 개정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회원사 간 단결과 화합을 강조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최근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침체로 인한 지역 건설업계 위기 극복 방안이 논의된다.

또 올해 정부가 발표한 전국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중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위한 계약법령의 개정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건설협회 윤현우 충북도회장은 "업계가 어려울수록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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