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가 오는 18일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지 내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658가구 규모로 들어설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전가구가 수요층이 두터운 84㎡ 단일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광 및 통풍을 고려한 판상형 맞통풍 구조, 4BAY 혁신설계(일부가구 제외)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검단지구 내 최초로 전가구 더블 펜트리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 및 계양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어 이른바 ‘숲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반경 1km 내에는 중심상업지구 및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탁월한 입지조건도 눈에 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 용이하다. 여기에 최근 대기업이 포함된 시공사가 확정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계양~검단신도시)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계양역~지하철 9호선 역시 직통 연결 예정에 있어 향후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현재 지하철 5호선 연장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고, 원당-태리간광역도로 역시 2021년 개통 예정에 있어 향후 청라국제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뛰어 넘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유치원과 초등학교(2021년 9월 개교예정)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으며, 중•고등학교 및 영어마을(GEC) 역시 인근에 위치해 차 없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 3기 계양신도시 발표에 따라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미분양이 증가했지만 최근 잇단 교통호재로 기존 미분양 단지들이 100% 분양 완료되었다”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824-5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