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1일 석정도시개발로부터 '대전 도안신도시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 시공사로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에 소비자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자이' 브랜드가 들어서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25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규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20년 하반기 중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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