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특수학교 청소년 초청 진로캠프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특수학교 청소년 초청 진로캠프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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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잡월드’에서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캠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13년 잡월드에 전기안전 직업체험관을 개설하고 해마다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 도서벽촌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들을 마련해 오고 있다.

행사를 마련한 권순천 홍보실장은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도 희망과 의지에 따라 차별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선화학교 등 전북지역 특수학교 재학생 4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전기안전공사의 전기안전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웹툰작가, 자동차디자이너 등 40여 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 잡월드에 전기안전 직업체험관을 개설하고 해마다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 도서벽촌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들을 마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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