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유한회사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가 전주대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플러스건설 ▲토목건축공사 ▲조경공사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소방시설공사 ▲부동산 임대 등 토목시설물을 전문으로 하는 전북도 대표 건설업체로 1992년 설립됐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등록금 및 생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래전부터 우즈베키스탄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나춘균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라고 기부 목적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년 우즈베키스탄 학생을 비롯해 우수한 유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키로 했다.
앞서 나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사내(직원)기숙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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