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천 루원시티 내 노른자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상가가 분양을 앞둬 인기다. 이는 디에스종합건설이 오는 10월 공급하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5,248.6977㎡ 규모로 조성된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루원시티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선점했다.특히, 사업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며, 2027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역사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및 광역수요 확보가 유리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미래가치가 높다. 

이 외에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 사업지 옆에 있는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외부로부터의 인구 유입도 수월하다.

남다른 상품성도 눈에 띈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층별 각기 다른 컨셉으로 설계된다. 

상가 1층은 스트리트형으로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대로변에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돼 집객력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상가 2층은 개방성과 공간활용도를 높힌 테라스형 상가로 들어선다. 테라스 상가의 경우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점포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실사용 면적이 넓어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야외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도 좋다. 

이 밖에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계되며, 편리한 동선 확보는 물론 쾌적한 주차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번 디에스종합건설이 선보이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며 “특히, 단지는 총 1,179가구의 대단지로, 많은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64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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