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SNS 구독자 20만명 돌파
GS건설 '자이', SNS 구독자 20만명 돌파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9.26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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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 브랜드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중 최초로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GS건설에서 운영 중인 SNS 채널은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포스트, TV) 카카오(스토리, 플러스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다. 특히 자이가 주력하는 채널은 유튜브로 구독자가 5만여명에 달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이 SNS 채널은 철저하게 고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공에 있다.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살려 부동산 전문 채널로 전문화하고 자체 보유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실생활에 밀착해 전달함으로써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 자이의 유튜브 채널은 세미나∙강연 등을 통해야만 만날 수 있는 인기 강사, 교수,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들 초빙, 투자 노하우와 실제 부동산 시장 환경 및 전망까지 폭 넓게 짚었다. 특히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양소장이 직접 나와 자료화면과 함께 현장의 장점이나 주의점, 가치 등을 설명하며 현장감을 높였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을 구입하는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자이 브랜드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SNS를 선택한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1등 아파트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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