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남동탄을 대표하는 초대형 복합시설 단지 내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에 동탄은 물론 수도권 타 지역 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현재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일부 잔여 가구만이 남아 완판을 앞두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동탄 전체에서도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동탄 호수공원변의 우수한 입지, 특화설계, 브랜드 대단지 등 다양한 장점이 돋보이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이 끝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까지 3일 동안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가 하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보인 바 있다.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가장 큰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입지다. 이 오피스텔은 호수면적만 해도 18만4천㎡에 달하며, 공원과 녹지를 더하면 무려 181만8천㎡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 호수공원변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이 돋보인다. 입주민들은 그래스원, 현자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섹션으로 구성된 동탄 호수공원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 오피스텔은 1군 건설사 브랜드 더샵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돼 동탄 호수공원변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했다. 37, 72, 84㎡타입의 경우 모든 호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각 가구의 쾌적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호수조망을 극대화한 배치로 테라스 타입의 90%이상 대부분 가구에서 동탄 호수공원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형 타입인 22㎡타입은 남향 배치를 통해 우수한 일조와 채광을 자랑한다.
대형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로 지어져 입주민에게 원스톱 인프라도 제공하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를 통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 쇼핑, 문화 등을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상업시설에는 이미 7개관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최상층에는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가까운 상가에서 호수를 조망하며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오피스텔 내에 갖춰진 실내 수영장,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역시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원스톱 라이프를 보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자랑거리다. SRT 동탄역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 및 서울역까지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전망이다. 또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 2노선(예정)과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를 통해 동탄을 비롯한 인근 광역 수요의 접근성까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바로 인근으로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의 교차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한편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