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숙련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2022년까지 총 6000여명의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최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숙련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건설분야 취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건축기초(철근/콘트리트), 건축시공(조적/미장/타일/목공), 건축설비 등 10개 직종 400명을 양성,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공공부문에 숙련인력을 공급한다.
LH는 건설기능인력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비롯해 공공건설 사업장 정보ㆍ참여기업DB 제공, 건설직종 필요인력ㆍ훈련과정 수요조사, 건설기능인력양성 사업홍보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양측은 2022년까지 총 6000여명의 숙련인력을 육성하고, 근로환경 개선, 고용안전성 확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건설근로자 권익보호 등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과 좋은 건설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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