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5대 종교 환경단체, 환경교육 확산 MOU 체결
환경부-5대 종교 환경단체, 환경교육 확산 MOU 체결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9.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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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등 5대 종교 내 환경연대와 '환경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전국 5대 종교 내 환경단체가 환경문제 해결과 사회적 공동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양재성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목사, 법만 불교환경연대 스님, 김선명 원불교환경연대 교무, 이미애 천도교한울연대 대표, 최진형 가톨릭환경연대 대표 등 5대 종교 환경연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있는 5대 종교 내 환경단체와 부설 협력기관 등은 환경부와 함께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종교인의 환경학습 기회보장과 환경교육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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