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화건설, 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대림산업-한화건설, 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9.09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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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서구 도마동 179-39)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7641㎡ 규모에 달한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2만9116㎡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이다. 국·공립으로 운영되는 만큼 저렴한비용으로 투명하게 운영되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보육을 맡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오픈스터디룸, 독서실 등 우수한 면학 환경을 위해 교육특화 존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특히 청소, 취침, 또는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돼 크기 0.3㎛ 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5% 제거할 수 있다.

가구 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고,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되어 공기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시켜준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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