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용인 기흥 공동주택 공사 수주
동부건설, 용인 기흥 공동주택 공사 수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9.06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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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동부건설이 용인 마북동 공동주택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355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한국자산신탁과 차입형 개발신탁사업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계약금액은 355억원이다.

동부건설과 한국자산신탁이 차입형 개발신탁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마북동 212-1번지 일대 대지 2976평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72가구와 커뮤니티시설을 짓게 된다.

동부건설은 사업지가 2023년 개통되는 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과 가깝고 사업지 서쪽으로 용인 플랫폼시티가 건설될 예정이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오는 10월 말 착공 예정이며 공사시간은 2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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