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태영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일원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51가구 ▲110㎡ 127가구 등이다.
단지는 신천이 맞닿아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다.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인근에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이 좋다.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잘 갖춰진 도로망과 대구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대구에서도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단지는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이달 중 개관 예정이며, 견본주택 앞에서 라운지 카페(홍보관)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