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 1년 동안 39개 공공건축물 건설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 1년 동안 39개 공공건축물 건설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08.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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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해 개소 이후 1년 동안 39개의 공공건축물을 건설했다.

27일 시 공공건설사업소는 지난 1년간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을 추진했다.

공공건축물사업은 중앙·지방정부 간 소통·협력 공간인 지방자치회관과 전염병 예방과 진단을 위한 보건환경연구원 등 37개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단계별로 3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이미 연동면, 한솔동 등에 복컴이 지어졌으며 부강, 금남, 전의, 장군 등도 이어서 지어질 예정이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복컴 건립협의회를 구성해 시설계획을 결정하고 설계공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장군면 등 4개 면 지역이 대상인 3단계 사업은 건립부지 위치와 규모 등 시설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과 활발하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현재까지 연동면 복컴과 한솔동 복컴 정음관을 준공했으며, 조치원 제2복컴은 연내 착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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