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국내·외에서 약 127억원 규모의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총 5개로, KOTITI 시험연구원 과천신사옥 설계용역, 화수화평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설계용역, 아프리카지역 CM용역, 동남아시아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지역 CM용역, 해운대 오피스텔 신축공사 CM형 감리용역 등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희림의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앞세워 설계, CM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해외시장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현지 정보수집과 다양한 루트를 통한 영업활동을 통해 신흥시장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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