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상승 중 지역 내 신규 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가치 상승 중 지역 내 신규 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8.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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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서울, 수도권 이외 지역들의 가치 상승에 가속이 붙었다. 다양한 미래가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 수도권에 가까운 지역들의 상승세와 관심도는 뚜렷하게 높다. 그 중 한 곳인 천안 서북구도 흐름에 따라 가치 상승 중이다.

이달 축구종합센터(NFC) 유치가 확정 되었다. 47만 8000㎡의 부지면적에는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과 소형 스타디움, 실내훈련장, 유스호스텔, 축구박물관, 풋살장, 실내체육관등이 2024년 1월 내로 준공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축구팀 창단, 유스호스텔 민자 유치 연계, 스포츠의료센터 연계, 시내버스 직통노선 신설, 4차선 진입도로 개설, 하이패스 IC 신설도 될 예정이다.

축구종합센터(NFC)가 건립되면 생산유발효과(2조 8,000억원)와 부가가치(1조 4,000억원) 창출과 함께 4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가치를 지닌 천안시 서북구에는 최근 신규 공급되는 직산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분양 중이다.

천안시 직산 내에는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평 예정)와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평 예정)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이로 인하여 상주 인구는 약 1만여명이 증가할 것이며 배후 수요가 풍부해짐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발달이 기대된다.

지난 7월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는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이 결정되어 주민의견참여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면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 구축되고 R&D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것이다.

작년 천안시 직산 지역 내 약 14만㎡ 규모의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었다. 수변산책로와 생태관찰로, 야생초화원과 같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이 있어 생활 체육도 가능하다.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에서 도보 1분거리에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호수 조망권, 숲세권, 수세권을 모두 갖추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총 4개 타입의 59㎡A, 59㎡B, 59㎡C, 72㎡A으로 구성되어있다. 인근에는 서북구청,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병•의원이 있어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충분히 형성되어있다. 인근 교통 여건은 북천안IC와 국도 1호선이 있어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미래가치가 생겨나며 그로 인한 배후수요 증가가 예상되기에 직산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는데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었던 직산 지역의 관심도는 낮았었다. 그러나 신규 공급되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들어오면서 다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향후 어린이공원과 초, 중학교가 들어올 예정으로 기존 주택구매 희망자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유아 자녀 가정이 거주하기에도 적합하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현장 내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방문 시 자세한 상담과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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