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건설수주 전년동기比 4.9% 감소
2분기 건설수주 전년동기比 4.9% 감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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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2분기 건설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4.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2분기 전국 건설수주는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까지는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나, 올해 1분기(-4.2%)와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공장·창고 등 건축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하고, 발전과 송전, 토지조성 등의 부진으로 토목수주가 12.1% 줄어들어기 때문이다.

지역별 수주 양극화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297.3%)와 대전(229.4%)은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세종 역시 124.4% 늘었다.


이는 광주의 경우 사무실 및 점포, 대전과 세종은 주택 수주가 증가한 것이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구(97.2%), 강원(62.8%), 전남(42.7%), 제주(25.2%), 부산(1.2%) 등도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건설수주가 증가했다.

반면, 울산(-62.3%), 전북(-57.6%), 경북(-57.1%) 등 9개 시·도는 주택, 도로·교량 등의 수주가 줄면서 전체 수주도 감소했다.

특히 서울(-19.8%)은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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