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多 무상옵션으로 소비자 '눈길'
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多 무상옵션으로 소비자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8.20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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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발코니확장, 시스클라인 등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
중도금무이자에 안심전매까지 소비자 사로잡는 혜택으로 분양 나서
2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나서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하는 ‘신천센트럴자이’가 다양한 무상옵션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인근지역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단지다. 지난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 동안 1만 4000여명의 예비 청약자가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이어진 청약에서는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만2159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3.3대 1, 최고 4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을 기록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인 곳은 ‘신천센트럴자이’의 무상옵션이었다. 무상으로 제공하는 품목을 크게 늘려 예비 청약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가장 비용이 큰 옵션항목인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방 벽체 및 상판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과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3구 쿡탑, 천연 대리석 아트월(접합타일) 등 상품의 품질은 높이고, 고객들의 추가 옵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자이’의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거실과 주방 2개소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지 않아도 쾌적한 공기를 집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계약 조건에서도 예비 청약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1차 계약금을 천만원 정액제로 진행한다. 여기에 중도금(60%)은 무이자 조건을 적용해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신천센트럴자이’는 분양권 당첨 이후 전매를 원하는 당첨자를 위해 안심전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2차 계약금을 납부한 세대라면 1차 중도금 납부 이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27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계약은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현대해상 대구사옥 인근(135-4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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