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분양 순항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분양 순항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8.14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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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도시 양평 중심 입지 확보! 생활 편의 우수한 단지
경의중앙선 양평역 가깝고 주변 인프라 다양
▲[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투시도]
▲[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 청약을 마치고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후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로 각각 청약이 진행됐다. 14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26~28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휴가지 인근에 세컨드 하우스를 얻으려는 수요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단지가 건립되는 양평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통장에 가입한 후 12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 사이에 선호되는 전용면적 63㎡(A, B, C) / 80㎡(A, B, C)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있다. 4Bay 설계를 적용한 전용면적 63㎡(A, B)는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혁신적인 수납시스템과 알파룸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80㎡(A, B, C)는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가 장점이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양평 내 중심 입지에 자리한다. 단지 가까이 명문 학군 및 다양한 편의시설이 집중돼있어 완성된 교육, 생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 영위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양근천이 흐르며, 탁 트인 남한강의 조명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만족하는 아파트다. 입주자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측된다.

도보 약 1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있어 초역세권 아파트의 이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도 있다.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거 편의가 좋다. 양평군의 요청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선정, 교통편의도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등급 A 플러스 등급을 획득한 중견 건설사 일신건영이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의 시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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