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개최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개최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08.12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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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기 수원 인재원에서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대우건설 Fun Fun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대우건설 직원자녀 30명이 참가했다.오전부터 저녁까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능력 향상 외에도 Life Science, Global Etiquette, Mystery Stor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약 13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왔으며 특히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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