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혜림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모아엘가가 순천시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의 부동산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진행되며 성공 분양의 기대감을 높였다.
순천 일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화)에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의 프리미엄과 미래가치에 대한 설명은 물론 내부 평면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분양관계자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의 호평을 듣기란 쉽지 않은데 이번 설명회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여서 아파트 가치가 일정 이상 검증된 것 같아 성공적 분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순천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47세)는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순천 일대의 신흥 주거지로 활성화될 전망이 높은 곳에 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한 메리트 가져 기대해 볼 만하다”며 “평면도 직접 와서 보니, 마감재나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스럽게 잘 나와서 실수요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순천 조례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51세)는 “최근 숲세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단지 양쪽에 동천과 서천을 끼고 봉화산을 바라보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만해 청약을 넣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지하2층 ~ 지상18층 5개동 총322세대, 순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통풍과 채광을 위해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판상형의 혁신적 평면설계와 전세대에 첨단 설계를 적용하여 IOT시스템 및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까지 갖췄다. 최상층과 저층(일부세대)은 별도 특화설계를 통해 옥탑 및 테라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순천 모아엘가는 높은 미래가치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삼산공원 서면 일대 순천 원도심 개발을 진행해 약 9천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흥 주거타운이 들어서면,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전체적 시세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여기에 인근에 약 16만평 규모의 삼산민간공원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단지 인근 순천 일반산업단지 DSR제강, 해원MSC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의 맨 앞자리에 위치하는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우선 여천산업단지, 광양포스코, 성황산업단지, 광주광역시, 구례, 곡성, 전남 북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백강로와 22번도로가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 도심 접근성이 매우 좋다는 평가다. 또한 서순천IC, 순천IC,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빠르게 시내외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 순천대 상권과 조례동 상권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위치와 CGV,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한국병원 등이 인접해 문화 및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이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쇼핑 인프라도 갖췄다.
최근 숲세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산공원, 강청수변공원, 봉화산과 인접해있고 향후에는 단지 주변에 수변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건립할 예정으로 전용 공원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산초, 향림중, 제일고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원스톱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다수의 초, 중, 고교 시설이 1.5km 반경 이내에 위치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는 8월 14일 오픈 예정이며 조례동 1246번지에서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