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경북 중소기업 재직청년 주거지원 업무협약
주택금융공사, 경북 중소기업 재직청년 주거지원 업무협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8.05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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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상북도, 대구은행,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청년 전세자금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북형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만 39세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경북지역 고등학교 졸업 근로자이며, 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의 전세자금에 대해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한도에서 공사는 보증료를 0.1%포인트 우대하고 보증한도를 임차보증금의 90%까지로 확대한다. 또 경상북도는 이용자에게 이자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행은 최대 5000만원까지 임차보증금을 대출해준다.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일반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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