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쌍용양회공업이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성화와 국제 유연탄 가격 하락으로 2분기중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843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292.3% 오르며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40억원으로 2.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71억원으로 29.1%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215억400만원) 대비로는 292.3% 급증했다. 매출액, 당기순이익은 지난 1분기와 비교해 각각 25.9%, 32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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