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水) 조망권 ‘KTX 월드메르디앙12’, 울산 최고 투자처로 ‘각광’
수(水) 조망권 ‘KTX 월드메르디앙12’, 울산 최고 투자처로 ‘각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8.0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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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성 및 정서적 만족감 제공, 입지적 한계로 공급 제한돼 희소성 높아
‘KTX 월드메르디앙12’, 바로 앞에 대형수변공원 위치
유동인구 흡수로 상권 활성화 기대

 

▲‘KTX월드메르디앙12’ 투시도
▲‘KTX월드메르디앙12’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바다, 강, 천 등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잔잔한 호수, 여유로운 하천은 주거 생활에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주며, 정서적 만족감도 선사한다.

특히 수변 조망권 단지는 공원, 산 등의 녹지율을 갖춘 ‘숲세권’ 단지와 비교해 입지적 한계가 있어 공급이 제한된다. 이렇다 보니 희소성이 매우 높으며 많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수변 조망권을 확보한 오피스텔 분양권에는 수천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경기도 동탄시 송동에 위치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2017년 11월분양)는 전용면적 98.96㎡(12층)의 분양권이 지난해 6월 5억2,630만원이었지만 올해 5월 5억9,200만원에 거래되며 약 1년만에 6,57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단지는 동탄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해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수변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0-3번지 일대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도 수변 조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소형 오피스텔 266실과 근린생활시설 73실로 구성된 복합단지 ‘KTX 월드메르디앙12’는 바로 앞에 울산 유일의 대형수변공원이 위치해 탁월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상 1~4층에이 상업시설, 지상 5~18층이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는데, 상가가 위치한 2층과 4층은 수변공원 전망이 매우 우수해 유동인구 흡수로 인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기에 ‘KTX 월드메르디앙12’의 3층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스키이워크가 설치돼 유입인구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가 내년 봄 착공 예정인 복합환승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181,586㎡ 규모로 조성되며, 추정된 1일 교통 수요는 7만1,000여명이다. KTX울산역 연간 이용객이 약 670만명임을 감안할 때 1일 평균 약 14만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KTX월드메르디앙12’이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울산역세권 내 정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비롯해 길천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 하이테크밸리 등 약 1만4,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인근에 개발호재도 갖춰져 있다. ‘울산 전시컨벤션센터’가 개발 중이며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4만3,000여㎡, 연면적 3만4,000여㎡ 규모로,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각종 회의 및 업무시설을 비롯해 부대 편의시설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0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전용면적 22㎡~29㎡의 타입이 적용돼 있으며, 가구 내에는 풍부한 수납공간과 의류관리기 LG트롬스타일러까지 무상으로 제공돼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KTX 월드메르디앙12’는 금융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상업시설의 경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40길-6번지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분양 상담을 위해서는 문의전화 또는 홍보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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