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 분양 관심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 분양 관심
  • 이보림 기자
  • 승인 2019.07.31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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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레지던스
더블 역세권 입지와 교통 여건 우수

 

(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날이 갈수록 정부 규제가 강화되는 한편, 레지던스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아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레지던스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아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는 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이 가능함은 물론,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 주거를 모두 할 수 있어 주거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설계부터 각종 수납공간, 부대시설 등이 아파트 못지않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우남건설이 시공하고 송산디앤씨가 시행하는 생활숙박시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79-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로서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전매 제한이 없다.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데다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아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는 8호선 연장선 신설역 및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 더블 역세권 입지로 2023년(예정) 8호선 연장이 완공되면 강남과 청량리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사업지인 구리시가 최근 연이은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해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구리시는 인창/수택개발지구가 예정돼 있고, 전통시장 현대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등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이다.

또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구리시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최근 1년 동안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8.18%)을 기록, 지난해 대비 실거래가가 평균 1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으로 대형 마트, 아울렛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의료시설인 병원은 물론 세무서, 시청 등 관공서까지 밀집해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는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로 생활숙박시설 총 706실이 공급된다. 대지면적은 2,979㎡이며, 타입별로는 1룸형 A/B타입(218실), 1.5룸형 C/C1타입(98실), 2룸형 D/D1/D2/D3/E/F타입(364실), 3룸형 G타입(26실)이다.

분양관계자는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는 정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레지던스 상품으로 투자가치가 비교적 높은 데다 거주 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수준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에 탄탄한 생활 인프라 및 입지적 장점까지 더해져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의 홍보관은 구리시 수택동 404-7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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