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19년 녹색환경대상 지자체부문 대상 수상
합천군, 2019년 녹색환경대상 지자체부문 대상 수상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9.07.24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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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합천군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클럽에서 환경법률신문사와 환경방송이 주최하는 ‘2019년 녹색환경대상’시상식에 지방자치단체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녹색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하는 녹색환경대상은 녹색환경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환경친화적인 활동을 해 온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환경인들을 엄정하게 심사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합천군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합천’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합천군은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축을 위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생물다양성 보존 등을 통한 대기·수질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환경관리 강화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낙동강수계 수질개선 및 목표수질 달성과 할당부하 량을 준수하기 위해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허가 제한고시와 전 읍·면별로 재활용품 선별장 시설(17개소)의 설치·운영으로 연간 재활용품을 1천톤 가량 선별 처리해 생활쓰레기 자원화 등 환경보전과 앞서가는 환경행정의 지속적 실천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5만 군민과 함께하는'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만들기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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