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일현대시멘트는 임시 주주총회서 장오봉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958년 태어나 청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관리부장, 중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원 승진 후에는 영등포공장장을 비롯해, 시멘트·레미콘·레미탈 등 줄곧 영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였고, 지난 2016년부터 한일시멘트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