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옥천군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7.23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옥천군은 동이면사무소에서 충청북도 토지정보과, 법무사 등 합동으로 ‘2019년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는 충북도와 옥천군 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상담반을 편성해 지적업무, 토지행정, 지적측량 상담 및 조상 땅 찾기 등 현지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토지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 개인별 토지현황, 공간정보시스템을 이용한 항공사진 제공 등 맞춤형 토지정보 서비스와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해 농사일로 바쁜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 했다.

태장식 종합민원과장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으로 행정기관에 찾아오는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