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하우징랩서 주거정책 청년전문가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와 주거정책을 이끌어나갈 인력양성을 위한 이번 과정에 100여명의 청년이 지원했으며, 이 중 29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거정책의 개념과 제도 ▲비영리 임대주택과 주거비지원 ▲내집 마련과 공동주택 관리 ▲실무자들이 이야기하는 현장 ▲해외의 주거정책이라는 주제를 격주로 6번 진행됐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전문가 양성교육을 계속 추진해 주거정책 전문가 집단을 발굴 육성하겠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주거정책 제안을 통해 서울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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