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건설워커, 업무협약 체결
건설기술인협회-건설워커, 업무협약 체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9.07.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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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워커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건설기술인들의 취업 활동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와 ‘건설기술인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서울 논현동 협회 본회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연태 회장, 이정수 일자리정보센터장을 비롯한 협회 주요인사 관계자와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 유종욱 부사장, 임신덕 팀장 등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기술인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취업지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방안을 담았다. ​

건설워커와 협회는 건축, 토목, 플랜트설비, 조경, 인테리어, 기계, 전기, 설계·엔지니어링, 감리·CM·PM, 철강, 건설자재, 부동산개발 등 건설산업 관련 분야의 일자리 정보와 다양한 취업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

또 협회에 취업을 신청한 회원이 건설워커에 구직 등록을 할 경우 ‘프리미엄 인재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건설워커 프리미엄 인재관은 구직자의 이력서를 검색 상위에 노출해서 취업기회를 극대화시키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

올해로 서비스 22주년을 맞은 건설워커는 명실상부 건설업계 1위 취업포털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하루 방문자수가 2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건설산업 관련자들이다. ​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바탕으로 국가 건설기술 진흥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되었으며 83만 건설기술인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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